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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국술의 유래 <<좌축마우스클릭.밑으로내리세요^>>
이 름	이상형	아이피	210.94.***.118
작성일	2004년 2월 6일 14:45:44	조 회	4838
첨부파일	없음
♤국술 (國術) 의 유래♤ ≪무술의 개요≫ 오늘날 우리나라의 무술인들은 대부분 무술의 근원을 중국으로만 알고 달마대사를 온갖 무술의 원조로 알고 있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무술이란 어느 한 개인이나 집단, 혹은 나라에서 창조할 수 있는 것이 아니요, 선사시대부터 원시인들 이 먹을 것을 구하거나 맹수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키지 위한 수단으로부터 시작된 자연발생적인 것이 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어느 나라도 그 나라 고유의 투기 (鬪技) 의 기예 (技藝) 들이 온갖 종류의 무기들 도 발달하였다. ≪한국고유 무술 약사(略史)≫ 우리나라에서도 한반도 전역에서 석검 (石劍), 석도 (石刀), 석창 (石槍) 석촉, 석구(石臼) 등이 출토된 바 있으며 맹수나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호신무기로 사용 되었던 것이 다. 삼국사기에 보면 가락국에 쌍검무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고 삼국유사에는 고구려, 신라, 백제의 장수들 이 무예를 수련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 외에 삼국사기에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는 축국 (蹴鞠), 투호(投壺),수박(手搏), 추천(推薦), 저포(樗蒲), 죽마(竹馬), 검무(劍舞), 등이 있었는데 이 역시 무술을 수련하는 술기의 일종이다. 또한 우리나라 고유의 맨손 무술을 중국에서는 고려기(高麗伎) 또는 요교(撓　)라 하여 대단히 위력있 고 뛰어났었다는 기록도 있다. 후삼국 시대에 고려가 한반도를 통이랗고 고려의 역대왕들은 무예의 기능과 활용에 능통했으며 둔화시 키고 궁중궁궐 깊은 곳에서만 비밀리에 신비하고 탁월한 무술의 비기(秘技)를 단련하므로써 처음으로 일 반과는 구분되는 궁중무술이 창시 된 것이다. 이같은 궁중무술 역시 그 시대에 갑자기 창조된 형태의 무술은 아니며 오랫동안 전승되어 오던 고유의 전통무술을 집대성하여 그 중에서도 탁월한 술기만을 가려 뽑은 것이라 하겠다. 왜냐하면 무술의 술기란 일조일석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오랜 수련과 단련을 통하여 개선되고 발전 된 것이기 때문이다. ≪호국무예 국술의 발달과정≫ 우리 조상들이 남긴 훌륭한 무술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먼저 창조되고 발달해 왔으나 이조 문약정치와 일제 36년간의 암흑기에 접어들면서 일본의 정략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던 모든 무술 (불교무술, 궁중무 술, 사도무술) 이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일본은 그 옛날 (삼국시대 특히 백제) 우리나라에서 전수해 간 무 술을 침략정책의 일환으로 자기들이 개발한 것처럼 역보급을 꾀하여 가라데, 검도, 유도 아이키도를 보급 시킬려고 노력했던 것이다. 8.15 해방이 되자 우리나라 무술은 우후죽순처럼 일어나 장족의 발전을 하였지만 대부분 일본식 그대 로 이름과 모형을 본받았을 뿐 우리 조상들이 손수 갈고 닦아 개발해 놓은 훌륭한 무술은 이 EKd에서 빛 을 보지 못하였으며 지금도 일부 무술인은 중국무술이나 일본무술이 최고 인양 과대선전을 일삼고 있는 웃지못할 형편이다. 이렇게 우리무술이 도외시 당함을 애석하게 생각하신 현 본협회 총제이신 서인혁 (徐仁赫) 선생과 서인 선 협회장 등 뜻있는 분이 조상이 남긴 찬란한 무술을 되찾기 위하여 전국 방방곡곡을 순방하면서 고유무 술 발굴에 온갖 정성을 기울이게 되었다. 순방의 첫발은 가락국의 쌍검무와 봉술 등이 행하였다는 사적 사실에 근거를 삼아 해인사, 통도사 등 사 찰과 부산, 김해, 마산, 진주, 양산, 충무, 창녕, 울산 종합하여 현 국술원의 검무형, 단검형, 쌍검형, 장검 쌍검형, 봉술형을 개발하였으며 삼국사기에 신라검술은 중국에까지 그 위력이 알려진 것을 근거로 경주, 대구, 영천, 선산, 상주, 의성, 안동 등 경북일대를 두루 순방하여 지금의 정검형, 역검형 등 검술과 삼방 초, 격파형 등 맨손무술을 개발하였으며 전주, 고아주, 여수 등 호남일대와 대전, 수원, 아산 등 호서지방 을 중심으로 발달된 백제무술을 종합하여 운학형연형, 포박술 등 맨솔무술과 무기무술을 정립하고 서울, 춘천, 속초, 철원 등지에서 고려조에 유행했던 108기형, 부채술, 지팡이술, 지압술 등을 개발하고 이조 정 조때 완성한 무예 24반기를 참고로 삼았던 것이다. 이렇게 전국 각처에 비전으로 내려오던 모든 무술과 우리나라 전역에 산재된 고분벽화, 회화 등을 하나 하나 연구하여 오늘날 호신기법, 권법, 발차기법 등으로 발전시켰던 것이다. 이렇게 전국 각처에 비전으로 내려오던 모든 무술과 우리나라 전역에 산재된 고분벽화, 회화 등을 하나 하나 연구하여 오늘날 호신기법, 권법, 발차기법 등으로 발전시켰던 것이다. 이와 같이 온갖 난간을 극복하고 여년동안 전국을 두루 순방하면서 오늘의 무술은 270기법에 3608수 란 거대한 무술 체계를 집대성하게 되었던 것이다. 현재 국술원은 전국에 여 지관과 여 만명의 회원을 배출하였고 유단자만 만여명에 달하는 우리나 라 유수의 무술단체로 군림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술원은 1972년 발간된 세계체육대백과사전에 국술 (國術) 로 신록 되었으며 서울 장춘체 육관, 문화체육관, 부산실내체육관 등지에서 전국시범대회를 수십 차례 가졌으며 MBC 묘기대행진, KBS TV 등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국술 (國術) 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했 으며 일반사람 뿐만 아니라 무술인들 대다수가 호국무예 국술 (國術) 의 술기가 타 무술에 비하여 월등 히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특히 본 협회는 1977년 문화공보부가 제작한 해외홍보영화 \'호국무예\'에도 본 협회 산하 50여명의 관장 이 직접 출연하여 국위선양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1978년도에는 미국 하와이 이주 75주년 기념행사에 본 협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많은 무술단체 중 역사상 처음으로 무술사절단으로 파견되어 호국무예 국술 의 우수성을 과시하여 우리민족의 긍지를 되살렸던 적이 있다. 현재 미국에는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두고 개 지부에 여개 지관과 세계 개국 지부에 여개 지관에 서 전통무술 보급과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 국술원이 인정을 받게 된 것은 술기의 우수성 qnS만 아니라 예의를 제일로 삼고 예의를 중시하는 무술인의 단체이며 국민체력향상과 지역사회발전, 청소년 선도등 나아가서 국위선양에 앞장서고저 전회 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무술단체이기 때문이다. 호국무예 국술의 술기를 간단하게 열거하면 호신기법, 권술, 유술, 족술, 격파술, 지압술, 연행술, 포박 술, 봉술, 검술, 정평수, 역평수, 회전평수법, 부채술, 지팡이술, 방원기, 기압술, 두견술, 단전호흡법, 내 공법, 검무형, 108기형, 격파형, 삼방초 1,2,3형, 운학형 등으로 구성된 세계무술중 가장 다양한 술기이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집대성되어 있는 무술이다. 또한 국술원의 술기는 크게 둘로 나누어 인체의 약점인 급소(혈도)와 관절을 꺾고 상대의 힘을 역 이용 하여 제압하며 부채술, 지팡이술 등으로 하는 문인무술과 무기술(검술, 봉술 등)을 주축으로 하는 무인무 술로 구분하여 수련하고 있다. 현재 군부대에서 하는 특공무술이 바로 호국무예인 국술 (國術)에서 보급되어졌으며 국술원 수련과정 의 일부분인 것이다. 검찰, 경찰, 각종 기관의 경호요원들이 많이 수련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분들한테는 호신용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어 각별히 권해 드리고 싶은 무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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