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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국술원 미국 연수를 갔다와서...
이 름	심재일	아이피	124.60.***.253
작성일	2007년 8월 11일 14:42:55	조 회	15919
첨부파일	없음
새벽부터 준비해서 오랜시간 걸려 도착한 미국, TV에서나 책에서만 보던 국사님, 베리하몬 관장님과 이춘옥 관장님을 만나 정말 기쁘고 좋았다. 우리 C팀은 휴스턴 클리어 레이크 도장에 배정되었는데, 그도장은 춘옥하몬 관장님과 베리하몬 관장님의 도장이었다. 우리를 위해 도장에 계시는 클리포드 조교님과 스캇,CJ 부사범님께서 홈 스테이를 하게 도와주셨다. 친분도 없고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국술 이라는 운동 때문에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도장에 나가서 운동을 하였는데 한국과 다르게 어른들께서도 많으셨고 정말 재미있었고, 예의도 정말 좋았다.그리고 외국인들이 도장에 와서 국술 운동을 하면서 자부심을 많이 느끼면서 하는 것이 정말 내가 국술 종족국 한국인이지만 외국인에게 많이 배워야 할것 같았다. 그리고 TV에서 한 두번 보았던 데이빗 부사범님과도 같이 운동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통역과 미국 생활에 있어 정말 많이 도와주고 내가 좋아하는 크리스 조교님(박재범) 형에게 정말 감사하는말 드리고 싶다. 짧지만 우리가 미국 생활에 도와준 베리하몬 관장님,이춘옥 관장님,테리 사범님,데이빗 부사범님, 크리스 조교님등 많은 클리어 레이크 도장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지금은 한국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매일마다 미국에서 있었던 일들이 생각나고,클리어 레이크 도장에서 국술 연습하고 있는 국술 가족들을 보고 싶다. 그리고 미국에 가서 꿈이 생겼는데 항상 국술을 하는 자부심을 가지며 소홀히 했던 국술 연습을 열심히 하고 영어공부도 많이 하여서 미국에 다시 가서 국술을 많은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싶다.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연습과 노력을 해야겠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도 미국에서 보고 느낀 것, 배운 것을 많이 가르쳐 주고 도장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그리고 한 2009년에 외국 국술 가족들이 한국에 방문하는데 그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클리어 레이크 도장 회원 가족 들이랑 2009년에 꼭 보자고 약속을 하였기 때문이여서 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술원 미국 연수단을 위해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신 부모님,국술원 관계자 분들, 연수를 같이 가신 서 상식 관장님,강 종석 관장님, 문 태수 관장님, 실장님들께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말 드리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국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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